[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삼부토건(001470)이 1640억원 계약금액 규모의 충남 아산시 신창면 공동주택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 연결기준으로 2262억원인 최근매출액 대비 72.50%에 해당하는 액수다. 계약상대는 대한토지신탁이다. 삼부토건 측은 “계약금액(원)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금액이며, 당사지분(100%)금액”이라며 “공사계약서에 의한 공사기간은 착공일(2020년10월 예정)로부터 32개월”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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