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정부 VS 의료계 첨예한 대립

정부 "국시 거부 의대생 추가 시험·구제책 생각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국시 거부 의대생들에 대한 추가 시험이나 구제책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미 국시 실기시험 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고 재신청 접수와 이로 인한 시험 일정도 다시 조정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스스로 시험을 거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부가 추가시험을 검토해달라는 의대 교수들의 요구는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의정합의문 항목 중 의료인 보호 항목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하면서 이 항목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수반되는 의료 현장의 위험에 대해 보호·구제 방안을 내는 내용이며 집단휴진과 관련된 의료인 보호 대책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