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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친절한 경제] 가계대출 역대 최대↑…다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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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지난달 8월 가계대출이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고요?

<기자>

네, 지난달에 가계대출 관련해서 여러 가지 기록이 나왔습니다. 일단 8월의 가계대출 전체 7월보다 한 달 만에 무려 11조 7천억 원이 늘었는데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04년 이후로 최대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