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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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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찬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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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본관에서 관계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172명 중 446명(14%)만 응시했다. 정부·여당과 합의를 통해 의사 파업 중단을 결정했던 대한의사협회까지 나서 국시 거부 의대생에 대한 구제를 강하게 촉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두 차례나 기회를 줬음에도 의대생들이 시험을 거부하고 있는데다, 국민적 동의도 구하기 쉽지 않아 더 이상의 구제 조치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2020.9.10/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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