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져
(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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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남성이 일회용 칫솔을 삼키는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반쯤 데이트 폭력 혐의로 유치장에 들어온 A(33)씨가 이를 닦던 도중 15cm 길이의 칫솔을 삼켰다.
A씨는 바로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뒤 칫솔을 제거해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강제로 차에 태우고 때린 혐의(감금·폭행)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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