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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13세 이상에 통신비 2만 원…'착한 임대인' 혜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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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재난지원금 논의를 이어온 정부와 여당이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를 2만 원씩 지원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어려운 시기,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업자에게는 세제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보도에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통신비 지원은 선별 지급이 아닌 일괄 지급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당초 17살에서 34살, 그리고 50살 이상만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13살 이상 전 국민에게 2만 원씩 1번만 지급하기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