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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20만 원 쓰면 5만 원 더"…독자 지원책 내놓는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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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몇몇 지자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독자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로 20만 원 쓰면 선착순으로 5만 원을 더 얹어주기로 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손님이 끊긴 자영업자들은 당장 임대료와 인건비 걱정이 태산입니다.

[강숙자/의류매장 운영 (경기도 수원시) :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하루에 손님이 한 분도 없는 날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