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서는 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이 한자리에 모여 긴급 민생 경제 종합 대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특히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4차 추경과 민생 안정 대책을 주로 논의하고, 방역과 경기 보강 패키지 등도 반영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4차 추경안은 추석 전에 신속하게 현장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의에는 정부에서 경제·사회부총리를 비롯한 관계부처 장관, 당에서 대표와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청와대에서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담당 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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