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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정부 VS 의료계 첨예한 대립

최대집 의협회장 "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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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합의문 안에 고발된 전공의와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책이 없다는 비판이 있지만 이는 정부와 여당이 공식 문서로 약속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4일 당정과의 합의는 의료계의 이익과 미래, 회원 보호 관점에서 한 것이었고 범투위가 협상 권한을 위임받아 의료계 단일 협상안 내용에 최대한 반영됐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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