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공 |
이 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에 수여한다.
첫잔처럼은 OTT를 첫 공개 스크린으로 활용해 시즌에서 먼저 공개한 후 IPTV 등의 타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조달환과 신구, 정영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다양한 먹방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첫 잔’의 떨림을 소재로 해 영화 및 콘텐츠 업계의 호평을 불러일으켰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2019 서울웹페스트의 대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은 대외 수상 성과다. 이번 뉴미디어 콘텐츠상 작품상 수상으로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TV포럼’ 싱가포르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 받았다.
시즌은 영화 첫잔처럼 성공에 이어 배주현(아이린)과 신승호 주연의 두번째 오리지널 영화 이자 첫 번째 극장용 상업 영화 ‘더블패티’를 제작하고 있다. 이 영화는 하반기 극장 개봉을 한 후 시즌의 월정액 상품 가입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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