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이 제작한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이 2020 뉴미디어 콘텐츠상에서 드라마, 예능, 다큐·교양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첫잔처럼’은 OTT를 첫 공개 스크린으로 활용해 Seezn에서 먼저 공개한 후 IPTV 등의 타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2019 서울웹페스트의 대상과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은 대외 수상 성과다.
한편 Seezn(시즌)은 영화 ‘첫잔처럼’ 성공에 이어 배주현(아이린)과 신승호 주연의 두번째 오리지널 영화 이자 첫 번째 극장용 상업 영화 ‘더블패티’를 제작하고 있다. 이 영화는 하반기 극장 개봉을 한 후 Seezn의 월정액 상품 가입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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