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큰 폭 하락…국제유가도 7%대 폭락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기술주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증폭되면서 큰 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 급락한 27,500.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78% 추락한 3,33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1% 폭락한 10,847.6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사상 최초로 12,000선을 돌파한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0% 가량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배럴당 7.6% 내린 36.76달러에 장을 마감하는 등 국제유가의 폭락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기술주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다시 증폭되면서 큰 폭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 급락한 27,500.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2.78% 추락한 3,331.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1% 폭락한 10,847.6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지난 2일 사상 최초로 12,000선을 돌파한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0% 가량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배럴당 7.6% 내린 36.76달러에 장을 마감하는 등 국제유가의 폭락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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