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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전공의 복귀했지만…'의대생 국시 거부'는 여전한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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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같은 전공의들은 어제(8일) 대부분 진료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남은 것은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인데 학생들은 학생들대로, 또 정부는 정부대로 강경하고 단호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병원, 복귀한 전공의가 수술에 참여하고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 정규 수술이 좀 진행이 안 됐던 것들이 있어서 (환자에게) 좀 미안한 마음도 좀 들고. (그동안) 교수님들이 좀 치료를 잘 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