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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마스크 써달라" 카페 손님에 말했더니 커피 집어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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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당과 카페에서 또 이런 일도 있습니다.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더니 커피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린 것입니다. 매출이 급감해도 눈물 삼켜가며 방역지침 따르고 있는데, 이런 일부 손님들이 자영업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주인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