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53명, 초등 359명, 특수(유·초) 25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공립(사립) 유치원·?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채용 인원은 유치원 53명(장애 4명 포함), 초등 359명(장애 25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21명(장애 1명) 등 총 437명이다.
선발 규모는 '지방교육행정기관 및 공립의 각급 학교에 두는 정원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배정된 정원과 정년·명예 퇴직 및 휴·복직 상황 등을 고려한 교원수급 계획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선발인원 434명보다 3명이 늘어났다.
원서접수는 10월4~8일 경북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1차 시험은 11월7일에 교직논술과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2차 시험은 2021년 1월13~15일 3일간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과정안작성, 수업실연, 영어면접, 영어수업실연으로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2021년 2월2일에 경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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