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8월 21일부터 무기한 집단휴진(파업)을 이어왔던 전공의들이 8일 오전 7시를 기해 병원으로 속속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 문제가 '불씨'처럼 남아있어 전공의들이 또다시 단체행동에 나설 가능성은 여전해 보이는데요.
7일 0시 마감된 의사국시 실기시험에는 응시대상 3천172명 중 14%인 446명만이 응시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사국시를 이미 한 차례 연기한 만큼 추가 연기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정부가 구제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합의문 역시 의미가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하지만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 문제가 '불씨'처럼 남아있어 전공의들이 또다시 단체행동에 나설 가능성은 여전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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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사국시를 이미 한 차례 연기한 만큼 추가 연기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의료계는 정부가 구제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합의문 역시 의미가 없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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