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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친절한 경제] 일상 된 '집콕'…편의점 소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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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함께합니다. 권 기자, 오랜만에 먹을 것 이야기 가지고 오셨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집콕', '방콕'하시는 분들이 늘면서 먹거리 판매에도 희비가 엇갈린다면서요?

<기자>

네, 코로나 다시 확산하면서 배달앱이나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은 그야말로 이용이 폭증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집 앞의 편의점들도 은근히 매출이 늘어난 곳들이 많습니다. 그냥 슬리퍼 신고 마스크 쓰고 나가서 몇 분 안에 다녀올 수 있는 집 앞 편의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