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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전공의들이 집단휴진 끝에 업무에 복귀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병원의 전공의들이 복귀했다. 이는 전날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가 단체행동을 1단계로 낮추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편 대전협은 “2주 내에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거부한 의대생에 대한 구제책이 없을 시 단체행동 수위를 다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9.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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