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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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부부가 귀요미 막내딸 하퍼와 행복한 셀카를 찍어 화제다.
8일(한국시간)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밤에 찾아온 손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막내딸 하퍼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 사이에서 웃고 있는 하퍼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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