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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건물 5~6층 높이 파도 덮친 해안가…"매미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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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은 초속 40m 넘는 강풍에 만조 시간까지 겹치면서 특히 바닷가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건물 5~6층 높이의 파도가 덮친 부산 바닷가는 곳곳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5~6층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방파제를 집어삼킵니다.

방파제에 부딪친 해일은 폭격을 맞은 듯 쉴새 없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