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정재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방송인 샘 오취리가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자진 하차한다.
7일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샘 오취리는 오는 9일 '대한외국인' 방송분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샘 오취리는 최근 '블랙페이스'와 관련된 인종차별 논란, SNS에서의 성희롱 논란 등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달 13일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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