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서 10호 태풍 하이선 소식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태풍의 경로에서 가까웠던 영남권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제보 영상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강타한 해안가 근처 도로.
거센 파도가 밀려오면서 도로 곳곳은 움푹 파이고 부서졌습니다.
[시청자 이예진 : (좀 잔잔해져서) 나갔는데도 파도가 아직까지도 셌고, 도로나 건물들은 무너진 데도 많고.]
주택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면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시청자 김유정 : 창문이 깨진 게 아니고 아예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 자체가 빠져서 넘어지면서 다 깨진 거 같아요.]
어젯(6일)밤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 부산 해안가.
앞서 10호 태풍 하이선 소식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태풍의 경로에서 가까웠던 영남권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제보 영상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강타한 해안가 근처 도로.
거센 파도가 밀려오면서 도로 곳곳은 움푹 파이고 부서졌습니다.
[시청자 이예진 : (좀 잔잔해져서) 나갔는데도 파도가 아직까지도 셌고, 도로나 건물들은 무너진 데도 많고.]
주택 유리창이 산산조각이 나면서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시청자 김유정 : 창문이 깨진 게 아니고 아예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 자체가 빠져서 넘어지면서 다 깨진 거 같아요.]
어젯(6일)밤부터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 부산 해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