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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밀착카메라] 2.5단계 '버티기'…벼랑 끝 몰린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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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가 시행된 지 일주일 됐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앞으로 일주일을 또 견뎌야 합니다. 오늘(7일) 밀착카메라는 30명 넘는 여러 업종의 자영업자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벼랑 끝에 몰린 이들의 목소리를 연지환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이태원의 저녁, 해가 지면 그나마 다니던 사람도 사라집니다.

사람들로 북적여야 할 길에 음악 소리만 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