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스포츠머그] 롤모델 김연경 꺾은 여자배구 차세대 에이스 강소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5일 열린 2020 제천 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GS 칼텍스가 김연경이 가세한 흥국생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과 세계 최고 수준의 레프트 김연경을 영입하면서 리그 최강자로 분류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준결승까지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GS 칼텍스의 일명 '미친개 작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