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명절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의 각종 커뮤니티에는 추석 귀향 문제로 가족들 간에 갈등을 빚는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제사' 즉, 추석때 지내는 차례를 건너 뛸 수 없다는 이유로 추석 모임을 가져야 한다는 가족과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귀향하지 않겠다는 가족이 갈등을 빚는 양상이었습니다. 수많은 유명인들의 멘토로 유명한 법륜스님 역시 지난해 추석 때 비슷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명절 차례와 제사는 꼭 지내야 되는 건지요?'라는 질문이었는데, 과연 법륜 스님은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까요?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황승호 영상편집: 박경면)
황승호 작가, 정형택 기자(good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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