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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55)의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해변에서 남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 제시카 파커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 탄탄한 근육질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스타덤에 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1997년 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결혼식을 올렸고 계속된 임신 실패로 지난 2009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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