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내에 건립된 대도시형 직매장인 ‘원주 행복장터’ 전경. 원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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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혁신도시에 대도시형 로컬푸드 직매장인 ‘원주 행복장터’가 조성돼 9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시는 17억원을 들여 반곡동 1910-10 일대 2042㎡ 부지에 지상 1층 규모의 행복장터 건립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임산물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직매장을 비롯해 농가 레스토랑과 체험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식은 취소됐다.
위탁 운영을 맡은 원주 원예농협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임직원의 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푸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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