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비트코인 지금] 국내 가상통화 짙은 하락세…국내 1217만원·해외 1만172달러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통화들이 국내 시장에서 짙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1217만원, 해외에선 1만172달러선에 거래됐다.


7일 오후 2시 47분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 장보다 1.22%(15만원) 내린 1217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거래대금은 390억원이다. 같은 시각 또 다른 가상통화인 이더리움(-0.93%), 리플(-1.45%), 이오스(-2.30%), 비트코인캐시(-1.25%)도 하락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30%(16만1000원) 내린 1219만2000원에 거래됐다. 다른 가상통화 중에선 트론(-1.10%), 이더리움(-2.50%), 이오스(-1.57%), 체인링크(-4.67%), 비트코인캐시(-1.64%)도 하락했다.


반면 해외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45% 오른 1만172.7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6.20%), 체인링크(21.01%), 비트코인에스브이(2.71%)는 상승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