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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친절한 경제] 저성장에 코로나 겹친 지금…'신입'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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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기존의 일자리도 많이 줄었지만, 이제 사회로 나와야 되는 학생들, 20대들 정말 힘든 시기일 텐데요, 채용 규모가 확실히 많이 줄었다면서요?

<기자>

네. 요즘이 이른바 하반기 공채 시즌입니다. 그런데 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왔거나 지금 졸업을 앞둔 20대들 애가 많이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