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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91 : 새 시즌 앞두고 '유럽파 펄펄' '기대감 솔솔' (ft. 기성용 "내가 돌아왔다")
새 시즌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물론 이승우, 이강인 등 프리시즌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새 시즌이 막을 올린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도 도움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 복귀전을 울산과 치르게 되며 '쌍용 매치'가 성사되었는데요.
이청용은 이에 지지않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울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울산과 1위 다툼하던 전북은 강원에게 한 풀 꺾이며 1, 2위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습니다.
대구와 광주 경기에서는 총합 10골이 나오며 역대 K리그 한 경기 최다 골 타이기록 달성.
그 열기가 뜨거웠던 K리그 18라운드를 돌아봅니다.
축덕다방 오늘의 라떼는 '국가대표 최순호' 입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1:00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국가대표 최순호'
00:32:22 청취자 질문: ①국제대회 개최 조항
00:43:50 이슈 포커스: 해외파 소식
00:59:19 K리그 리뷰 시작!
▶ <골룸 :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뉴스속보]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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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91 : 새 시즌 앞두고 '유럽파 펄펄' '기대감 솔솔' (ft. 기성용 "내가 돌아왔다")
새 시즌을 앞두고 유럽파 선수들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물론 이승우, 이강인 등 프리시즌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새 시즌이 막을 올린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도 도움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 복귀전을 울산과 치르게 되며 '쌍용 매치'가 성사되었는데요.
이청용은 이에 지지않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울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