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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규제 완화" 준공업지역, 국토차관 일가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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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토부가 지난 5월에 집을 더 많이 짓기 위해서 공장 지을 땅으로 정해져 있는 땅의 규제를 풀겠다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알아보니 이 방안을 직접 발표했던 국토부 차관의 부인과 가족들이 서울에 공장용 땅을 나눠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먼저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치솟는 아파트값, 공급 늘려 잡겠다며 부동산 정책 사령관이 마이크 앞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