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당정청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선별지원'으로 확정했다.
당정청은 이날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및 이를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을 논의,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12개 업종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고용취약계층 등에 맞춤형 집중지원을 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시내 쪽방촌의 모습. 2020.9.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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