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에서 경찰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 대니얼 프루드의 '복면 질식사' 사건에 대한 항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프루드 사망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서부 로체스터에서 전날 저녁 사흘째 시위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일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폭죽 등을 던져 경찰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는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하고 11명을 폭동과 불법 시위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프루드 사망 사건이 발생한 뉴욕주 서부 로체스터에서 전날 저녁 사흘째 시위가 이어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일부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폭죽 등을 던져 경찰관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은 해산 명령에 따르지 않는 시위대에 최루탄을 발사하고 11명을 폭동과 불법 시위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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