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49% 식료품·생필품 구입…외식 21%"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한 재난지원금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사는 데 대부분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간정책연구소 LAB2050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재난지원금 49%는 식료품, 휴지 등 생필품, 대중교통, 통신비에 사용됐습니다.
다음으로는 배달음식을 포함한 외식이 21%를 차지했고, 병원비·의약품·건강보조식품 10.6%, 가전·가구·안경 등 기타 7.6%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했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8%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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