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민생 지원대책과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6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엽니다.
협의회는 오늘 낮 1시 총리공관에서 열립니다.
당정은 그동안 실무협의에서 집합금지명령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업종인 노래방과 PC방 등 자영업자에게 휴업보상비 명목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 1차 재난지원금 때의 전 국민 지급과는 달리 선별 지원 방향을 검토해 왔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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