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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물놀이하다 아기 목 튜브가 '펑'…"책임 떠넘기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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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판매사, 책임 떠넘기기만

<앵커>

어린아이들이 물을 워낙 좋아하니까 물놀이도 자주 가고 목욕도 한번 하면 오래 시키게 되죠. 이럴 때 안전하게 놀라고 목에 끼우는 '목 튜브'라는 것 요새 많이 쓰는데, 5개월 아이 목에 씌웠던 이 튜브가 터져서 큰 사고가 날 뻔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다른 아이들 피해 안 가게 위험한 물건 안 팔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책임지는 쪽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