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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르포] "거리두기 동참" 자영업자들의 호소…한강공원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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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경/중국음식점 업주 :지금 남대문 시장에 와서 15년 동안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어렵게, 힘들게 장사 해보긴 처음이에요. 다음주 일주일도 더 힘을 내셔서 우리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코로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더 버텨보겠다고는 하지만 강화된 거리두기를 좀 더 하기로 하면서,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겁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이 상황을 반전시키려면, 방역 지침을 잘 지키는 수밖에는 없죠. 그런데 여전히 거리 두기가 잘 지켜지지 않는 곳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