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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스포츠머그] 김연경 봉쇄 성공…'흥벤져스' 무너뜨린 GS칼텍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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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GS칼텍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완파하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배구여제' 김연경과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영입해 기존의 '핑크폭격기' 이재영, 외국인 선수 루시아와 함께 막강 전력을 구축하며 이른바 '흥벤져스'로 불렸습니다. 이번 컵대회에서도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여 한국 배구 사상 첫 무실세트 우승까지 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