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긴급 재난지원금 온라인 지급을 사흘 앞두고 자체 지급시스템을 만들었다.
춘천시는 최근 4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지급 시스템이 아닌 일부 은행 카드사와 연결해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춘천시청 |
춘천시는 최근 4천만원을 투입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자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지급 시스템이 아닌 일부 은행 카드사와 연결해 온라인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은행카드사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직접 개발해 소요 예산을 최소화했다.
춘천시 긴급 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은 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소유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은행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1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확대된 지역상품권 |
춘천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위해 온라인이나 ARS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신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8일부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38만6천매를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10매씩 배부한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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