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딸만 다섯' 브루스 윌리스, 66세에 할아버지 다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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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루스 윌리스(66)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스 윌리스는 이날 미국 산타 모니타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탔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스 윌리스는 흰수염을 자랑하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24세 연하의 엠마 허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54)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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