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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비아냥거리지 마" 등 찌른 김태흠…김진애 "불결한 손가락으로 어딜! 세탁기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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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어제(2일) 국회 운영위에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놓고 논란을 빚었습니다.

김태흠 의원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대로 정부 정책을 질타하는 도중 김진애 의원이 반박성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김태흠 의원은 자신의 순서가 끝나자 김진애 의원 자리로 다가가 손으로 등을 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그러자, 김진애 의원은 즉각 "왜 손을 대냐"며 항의했고,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했습니다. 김진애 의원은 "김태흠 의원이 제 자리에 와서 '끼어들지 말라'면서 제 등을 쳤는데, 아직도 불쾌한 얼얼함이 남아 있다"고 문제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