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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4연임 금지'에 대해 꼭 필요한 제도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3일 트위터를 통해 "쉽지 않아도 옳은 길이면 가는 게 정치"라며 "'동일 지역구 4연임 금지'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미래통합당의 말 바꾸기에도 아랑곳 않고 기득권의 벽을 넘기 위해 '꾸준히 가려던 길을 가겠다'는 윤건영 의원의 활약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구로구을)은 SNS를 통해 "아주 조금,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였다"며 "국회의원의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제가 대표발의한 국회의원 3선 제한법을 정강 정책에 넣겠다던 미래통합당이 결국 포기했다"고 개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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