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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티셔츠만 입어도 섹시한 매력이 철철..여전한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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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탑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베이글 매력을 자랑했다.

3일(한국시간)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한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자택에서 찍은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베이글 매력을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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