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 0.254%…면허 취소 수준 넘어
경찰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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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사는 지난달 27일 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4%로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긴 상태였다. A경사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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