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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드웨인 존슨, 아내·딸과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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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데일리

드웨인 존슨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자신과 아내 로렌, 그리고 두 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존슨은 “나와 우리 가족이 견뎌야 할 가장 어려운 일”이라며 “과거에 끔찍한 부상을 겪은 적이 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이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마스크를 써라”며 건강과 방역을 당부했다.

프로레슬러 출신인 존슨은 영화 ‘분노의 질주:홉스&쇼’, ‘샌 안드레아스’, ‘쥬만지: 넥스트 레벨’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2013년 영화 ‘지.아이.조2’ 홍보 차 내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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