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With) 코로나 시대, 스마트 관광산업의 미래를 듣는다'를 주제로, 한국관광공사와 세계관광기구(UNWTO), 아세안관광경쟁력위원회(의장국 필리핀) 관계자들이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인도네시아 대표 유니콘 기업 '트래블로카', 베트남 언론이 선정한 2019 스타트업 대회 유망기업 '트립헌터', 국내 모바일 여행 환전 대표 스타트업 '모바일퉁', 한국관광공사 2020 글로벌 챌린지 기업에 선정된 'H20 호스피탈리티' 등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지를 발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대표 여행 전문 미디어인 트래비가 공동 주관하며,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유튜브(www.youtube.com/user/akcsns)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 혁 사무총장은 "아세안 지역은 관광산업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2%를 차지하는 만큼 양자 또는 다자 차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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