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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태풍에 산사태·침수 우려…경북 주민 5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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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동해안은 태풍 영향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침수와 산사태 우려가 커지면서 경상북도는 주민 52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포항 중계차 연결해서 동해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TBC 박영훈 기자 전해 주시죠.

<기자>

저는 포항 여객선 터미널 부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포항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에는 엄청난 위력의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