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현장] 태풍, 거제 거쳐 부산에…'대조기' 겹쳐 침수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새벽 2시 20분경에 부산 쪽으로 상륙했습니다. 경남 지역은 밀물 높이가 가장 높은 대조기랑 겹쳐서 저지대나 해안가 해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거제 장승포항에 KNN 최한솔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 기자, 현재 비바람이 얼마나 거센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거제 장승포항에 나와 있습니다.

태풍 '마이삭'이 조금 전 부산에 상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