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여수, 오늘 자정 최대 고비…만조 겹쳐 침수 피해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풍 '마이삭'은 강풍 반경이 300km가 넘으면서 경로 왼편에 위치한 호남지역 역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해안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전남 여수 국동항의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KBC 이상환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여수 국동항입니다.

제가 2시간 전부터 이곳에 나와 있는데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