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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부산, 내일 새벽 태풍 고비...대조기 겹쳐 침수·해일 피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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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은 내일 새벽 부산 인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상륙과 해수면이 가장 높은 대조기가 겹치며 침수와 해일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에 부산 연결해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비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군요?

[캐스터]
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1시간 전부터 부산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강풍까지 더해지며 우산조차 소용이 없을 정도인데요,

파도까지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